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 먹었을 때 기본 탄산음료를 서비스로 주는 곳들이 많은데 먹다 보면 꼭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바로 버리기보다는 남은 콜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놓으면 일상 속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어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콜라 활용하는 방법
워낙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탄산의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주고자 먹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전부 다 먹지 못하는 분들은 먹다 남을 수도 있고 아예 손도 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꾸만 쌓여가는 콜라를 어떻게 하면 이용하는 것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궁금해하는데 조금만 알고 있어도 충분히 다방면으로 활용해낼 수 있을 겁니다.
청소용품으로 사용하기
콜라 속에는 탄산이 들어있으며 인산과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 구연산이 있는데 청소할 때 사용하는 빈도수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성분이 들어있는 콜라를 이용하기 딱 좋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물 때가 생겼거나 막혀있는 하수구에 부었을 때 예방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에 청소할 때 다채롭게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상대적으로 기름때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산성도가 높은 성분을 활용해주셔야 하는데 그럴 때도 콜라만 한 것이 없습니다.
청소할 때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장점 때문에 사람이 섭취하였을 때 혈관에 있는 문제가 될만한 것들을 없애면 좋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 치명적이기에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 요리 할 때 쓰기
산성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콜라는 치아에 직접 닿았을 때 쉽게 상하게 만듭니다. 그럴 때 고기 요리할 때 활용하게 되면 반대로 연육 작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실제로 레시피에 보면 콜라에 고기를 재워놓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 충분히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레시피에 보면 찜닭을 만들 때 갈비찜을 만들 때 콜라를 넣는 분들도 많습니다. 콜라 속에 있는 산성 성분을 통하여 고기 연육에 대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기름때 or 핏자국
옷을 입었을 때 기름이 자주 튀어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름얼룩은 세탁해도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세제를 묻혀 지워보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민일 때 콜라를 부은 후 세제로 비벼 헹구면 핏자국부터 기름얼룩까지 없애는 게 가능합니다. 이 정도의 남은 콜라 활용하는 방법이라면 충분히 활용도가 높으며 일상 중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 말고도 콜라 자체를 이용하여 활용해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산성 성분을 활용하여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있으니 먹다 남은 것이나 기존에 먹지 않는 콜라가 있을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푸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무지 유통기한? 오래 보관방법은? (0) | 2022.06.27 |
---|---|
페퍼민트 차 효능 부작용 (0) | 2022.06.24 |
애호박새우젓볶음 요리 만들기 (0) | 202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