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답답하고,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지 셀프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순간적인 화를 가라앉히는 지압법
간단하지만 알고 있다면 실생활에서도 활용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혈 자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순간적인 화를 가라앉히는 지압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이 오고 화가 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어려워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풀어낼 수 있을지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당혈
먼저, 인당혈이라는 자리가 있습니다. 미간 정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는 혈 자리로 화가 나거나 인상을 쓰게 되면 주름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을 인당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을 경우 손가락으로 눌러 주면서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화가 나는 것뿐만 아니라 우울하거나 불안장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궁혈
손가락 엄지와 검지 중간에 있는 노궁혈이라는 자리도 눌러주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무언가 먹었을 때 소화가 되지 않거나 답답할 때 해주면 좋습니다. 화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소화 쪽으로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기 전 미리 대비가 되실 수 있습니다.
전중혈
그다음으로는 전중혈이라는 자리입니다. 가슴의 정중앙 위치로 많은 분이 이 부위를 눌러서 아팠을 때 화병이 있다는 것으로도 많이 알고 계십니다. 실제로 이 부분을 눌렀을 때 아픔이 느껴진다면 화가 많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꾸준히 지방을 해준다면 답답함 해소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대통혈
그다음으로는 대통혈이라는 자리가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목을 연결하는 부위로 자극하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노가 치밀 때는 소부혈이라고 하는 곳을 눌러주면 됩니다. 감정 조절이 힘들 때 자극을 해주면 좋은 위치로 지그시 눌러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혈자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 두신다면 화가 나는 일이 생길 때 다스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일도 줄어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화가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을 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감정적으로 힘드신 분들도 많습니다.
순간적인 화를 가라앉히는 지압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 두시고 실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좋지만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실 수 있으니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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