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은 현대인이 갖고 있는 불치병 중 하나라 알려져 있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거나 억지로 눈을 붙이려 해도 깨지 않는 것이 불면입니다. 이는 나이가 어린 학생부터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누구나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
따라서 오늘은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 몇 가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잠을 깊이 잘 수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스트레스를 줄여볼 수 있게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잠을 깊이 자기 위한 자세
우선 첫 번째로 자기 전 최소 한 시간 전부터는 전자기기를 멀리해야 합니다. 보통 자기 전까지 휴대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전자파는 우리 뇌의 신경 회로를 자극해 잠을 잘 잘 수 있게 하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오거나 정신이 말짱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자주 만지는 분들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이를 보지 않도록 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야식을 금하는 것 또한 숙면에 도움이 되는 큰 습관 중 하나입니다. 보통 건강을 위해 야식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모두 쉬어주다 보니 위에 음식이 차 있으면 상당한 긴장을 받게 됩니다.
또한 배가 부르면 당장 잠을 잘 수 없다 보니 자는 시간을 놓쳐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더더욱 잠을 깊이 자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건강을 잡고 잠도 잘 자기 위해서는 늦은 밤에 무언갈 먹는 행위는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게 도움이 됩니다
누워서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일단 일어나 샤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괜찮다면 찬물로 샤워해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찬물로 하면 잠이 깨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찬물에 몸이 닿게 되면 체내 온도가 급상승하게 되면서 혈액 순환이 잘 되고 이로 인해 잠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 정적인 활동을 하면 뇌의 리듬이 편안해지면서 잠을 깊이 잘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종합해 보자면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면서 8시 이후로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 또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기기를 보지 않으며 누워도 잠이 오지 않으면 샤워를 한 후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게 좋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숙면은 건강의 힘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에게 불면이란 고질병이라 마찬가지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잠을 더 자기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을 알고 조금씩 실천해본다면 불면을 줄여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