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노화라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사람마다 약한 기관들이 먼저 반응이 오게 됩니다. 눈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귀가 약해져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보고 듣는 것은 살면서 의사소통으로 중요한 부분이므로 미리 챙겨서 다른 사람들과 답답한 소통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귀가 약하신 경우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신청방법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신청방법
지원 대상
정부에서 국가보조금지원을 해주고 있으므로 대상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에 청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거의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은 아래의 기준에 해당이 되셔야 합니다.
1. 한쪽 귀는 80db, 나머지 한쪽이 40db는 6급
2.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 60db이면 5급
3.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 70db이면 4급
4.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 80db이면 3급
5.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 90db이면 2급
해당이 되는 분이라면 청력 손실을 증명들하고 노인 보청기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청각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야지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장애인 등록부터 진행하셔야 합니다. 등급 판정의 경우에는 2~5일 간격으로 청송 뇌간 반응 검사 3번과 순응 청력검사 1회를 통해서 받게 됩니다.
신청방법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은 지원 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1. 장애 진단서 발급
2. 복지 카드 발급
3. 이비인후과에 처방전 발급
4. 보청기 구매
5. 이비인후과에 재방문 후 국가 보조금 신청
순으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청각장애 등록이 완료되면 거주지로 등기가 날아가게 됩니다. 장애는 청각 장애 등급을 판정받으셔야 하고 국가 보조금 신청은 건강으로 관리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진행하거나 집 주변의 읍, 동, 면의 주민센터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검수 확인서는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서 발급받아서 서류를 준비하셔야 하므로 처음에 방문한 이비인후과가 근방에 있거나 가기 편한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하신 후에는 한 달 이내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후기 적합 관리비와 초기 적합 관리비로 나누어서 수령을 하게 됩니다.
필요서류와 지원금액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에 따라서 진행하기 위해서는 보청기 구매 영수증과 보조기기 처방전에 검수 확인서와 복지 카드 사본과 통장 사본이 필요하므로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 지원금액은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도 구매를 모두 하실 수 있고 환급을 100%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131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직장 건강보험료를 받으시는 분이라면 10% 자기 부담금을 내셔야 하고 그 외의 90%인 117만원은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청기를 구매한 금액에서 99만 원을 사후관리비에서 18만 원을 추가 부담 금액에서 131만 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최대 2만 원 정도이므로 내시기에 전혀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닙니다.
차등을 두어서 지급이 진행되므로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 귀에 문제가 있다면 5년에 한 번은 지급 금액을 신청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금액이 천차만별이고 200만원이 넘는 제품이 있어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귀가 안 들린다는 것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으므로 평소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잘 찾아서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소리는 위험한 것을 알아채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잘 이용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싸다고 미루기보다는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게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청으로 인해서 젊은 나이에도 잘 들리지 않으시는 분들도 혜택을 찾아보시고 이용하시고 노인 분들은 복지정책을 잘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면 평소에 예민해지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안 되어서 답답해 성격이 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변에서 가족들이 도와서 보청기도 해드리고 혜택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