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레시피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나와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위한 집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해당 지역에 문의를 하여 집값을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물론 문의를 통해서 아파트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높은 가격에 팔기를 원하고 집을 사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구하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좀 더 정확히 어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고 어느 정도의 가격이 적당한 값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요즘에는 실거주를 위한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정보를 통해 편리하게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목차

• 1.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 2.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
• 3. KB시세 사이트 확인 방법
• 4.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1.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현재 거주하는 곳 주변의 부동산 상황은 어느 정도 거래가를 알 수 있지만 부득이하게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이 어떻게 거래가 되고 있는지 잘 확인이 되지 못하는 경우에도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집을 팔아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의 시세가 실제로 어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집값을 높게 잡으면 주변 상황과 맞지 않아 거래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아파트 실거래에 관한 정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거래가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전국 어디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편하게 인터넷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위해서 실제 부동산의 거래가 이루어졌을 경우 30일 안에 신고를 해야 하게끔 정해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신고기간이 길어서 실제 부동산 거래 금액과 신고 금액이 다르게 계약을 하여 신고를 하는 불법적인 거래가 많았는데요.

또 실제로 높은 가격에 등록을 했다가 취소하는 경우에는 취소 공개가 제공되지 않아 높은 매매 가격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기간을 30일 이내, 허위신고 방지, 해약 계약의 경우 신고등을 통해 시장의 투명성이 조금씩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가계약이 진행되었다 할지라도 신고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 거래가 중도에 취소가 되는 경우라면 이 또한 신고를 통해 무효계약을 알려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고, 실제 계약금보다 낮은 매매 가격으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는 최대 30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

부동산 거래의 신고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이 되었는데요. 중개사무소에서 거래를 한 경우라면 공인중개사가 실거래가 신고를 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과 개인의 거래는 매수한 사람과 매도한 사람 모두 공동으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에는 해당 시군구청 지적과를 방문하셔서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 시에는 매수자나 매도자 중 한 분만 방문하셔도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모두 잘 지참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은 대표적으로 국토교통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 거래가 조회는 주소만 알고 있으면 전국단위로 다 알아볼 수 있으며, 정보도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어서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3. KB시세 사이트 확인 방법

또 KB시세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는 개정 법안에 따라 30일 이내 신고 부동산 실거래가의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B시세 사이트는 은행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제공을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사이트 보다 정도가 조금 늦거나 적용 기준이 시세 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사이트 외에도 포털사이트나 모바일 앱 등에 나오는 시세도 대부분 국토교통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고자 하는 곳의 시세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먼저 포털사이트에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혹은 국토교통부를 검색하셔서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메뉴에서 건축물 유형 중 해당 건축물을 클릭하시면 정보를 알 수 있는데요.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 다가구, 오피스텔 등 다양한 건축물 중 선택을 하시면 매매나 전월세 중 알고자 하는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4.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분양/입주권을 클릭하셔야 할 수 있는데요. 분양권의 경우 초기 분양권 보다 어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세와 월세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도 확정일자에 해당하는 신고 매물을 알 수 있어서 정확한 거주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부동산 가격이 계속 높아져서 내 집 마련이 힘든 상황에서는 정확한 부동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집값이 비싸니 여기도 비싸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거래를 했다가는 손해를 보기 쉬운데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는 실제 해당 지역에서 거래가 된 가격이기 때문에 이 거래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는 매물이라면 조금 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의 부동산의 거래 시기에 따라서도 매물 금액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으니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고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단독 가구의 시세도 알 수 있으며, 전월세도 확인이 가능해서 주변의 시세와 적절한 가격을 찾아 거주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정보를 확인해봤습니다. 모르는것보다 알고 있으면 유용한 정보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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