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도구들은 본연의 용도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일상 중 꿀팁이라 말할 수 있는데 오늘은 머머리 말리는 것외 헤어드라이기 활용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대부분이 집에서 모발을 말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으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도움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알고 있을 때 은근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다릅니다.
헤어드라이기 놀라운 활용방법
페트병 스티커 제거
평소 유리병 재활용을 자주 하는 분들이 있으면 병에 부착된 스티커를 떼어 내려 할 텐데 그럴 때 드라이기를 이용해주면 좋습니다. 실제로 억지로 떼는 중 잘 떼지지 않아 자국이 남게 되는데 오히려 흉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병 위에 부착된 스티커 위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준 후 분리할 경우 자국 없이 깔끔하게 없애는 게 가능합니다.
딱 맞는 신발 늘릴 때
또한 신발 사이즈를 늘려줄 때 유용합니다. 마음에 드는데 신발이 발에 딱 맞다 보니 발가락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족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은 후 신발을 신으면 꽉 끼는 부분이 어딘지 알 수 있습니다. 그때 뜨거운 바람을 3분가량 쐬어주면 발 모양에 맞게 살짝씩 늘어납니다.
구김 펴는 데 이용
급하게 옷을 입어야 하는데 집에 다리미가 없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를 통해 구김이 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심한 건 어려울 수 있지만 살짝씩 주름이 있는 것은 물을 뿌린 다음 일정 거리를 두며 뜨거운 바람을 전체적으로 퍼지게끔 하며 펴지는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겁니다.
이때 물을 뿌리지 않고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리미를 대신하여 사용해주실 경우에는 될 수 있으면 물을 분무기를 이용하여 뿌려준 다음 사용해 주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구겨진 부분에 물이 증발하면서 전체적으로 펴지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살균
베개 살균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되는데 실제로 뜨거운 바람을 3분 정도 전체적으로 쐬어줄 경우 세균 수치가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 옷에 냄새가 밴 상태일 때 세탁기에 바로 세탁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신문지를 깔아 놓고 그 위에 뜨거운 바람을 쐬게 되면 냄새가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활용해주기 좋습니다.
건조 기능
이게 아니더라도 갑작스럽게 옷이 부분적으로 건조되지 않아 말려야 할 때도 일정 거리를 떨어뜨린 후 뜨거운 바람을 쐬게 되면 건조가 됩니다. 생각보다 머리 말리는 것외 헤어드라이기 활용방법이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알아두고 있으면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놓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하나의 소 가전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머리 말리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다채로운 방식을 활용하여 일상 중 편리함을 얻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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